



오랜만에 간 음악카페 '카메라타'..

점심으로 먹은 건강식.^^

북스테이 숙소 '지지향'..책은 안 보고 수다만..^^

파주 출판단지 산책, 모든 건물이 갤러리처럼 아름다웠다.


오랜만에 수필가 6인이 파주 1박 여행길에 나섰다.
그의 발병 후 1년 만의 여행이다.
설렘을 안고 출발~
가을여행이라기엔 아직 나무들이 푸르렀지만
간혹 채색된 나무도 있었다.
책 박물관 열화당에서 학예사의 설명으로
예술관련 고서들을 구경했다.
항일투쟁기에도 누군가는 문화예술을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감동이었다.
'카메라타'에 가 음악을 듣고
숙소인 '지지향'으로~
저녁 후 모여앉아 수다삼매.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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