짧은 생각

빗소리 / 주찬권

아데니움 2019. 9. 5. 23:04

 

 

 

 

들국화 드러머였던 주찬권..

그가 부른 노래는 첨 듣는다.

팬들 곁을 떠난 지 몇 년인가.

음악적인 감성이 있는 사람들은

몸이 아프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..

떠나간 사람들의 노래는 쓸쓸하다.

퀸의 프레디 머큐리 목소리도 그렇고..

휘트니 휴스턴도 그렇고..

비오는 날 빗소리 들으니

더 애닯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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