들국화 드러머였던 주찬권..
그가 부른 노래는 첨 듣는다.
팬들 곁을 떠난 지 몇 년인가.
음악적인 감성이 있는 사람들은
몸이 아프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..
떠나간 사람들의 노래는 쓸쓸하다.
퀸의 프레디 머큐리 목소리도 그렇고..
휘트니 휴스턴도 그렇고..
비오는 날 빗소리 들으니
더 애닯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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