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소보다 좀 일찍 잠이 깼다.
30여 분 누워 사념에 든다.
나는 잠이 싦다. 아니 꿈이 싫다고 하는 게 맞을 거다.
무의식의 세계에서도 기쁨과 슬픔이 공존하는데
문제는 비슷한 꿈이 나를 자주 괴롭힌다는 거다.
화장실을 찾는데 심하게 더럽거나 고장이 나 있고
주차한 곳을 못 찾아 헤매는 꿈을 반복적으로 꾼다.
..더러는 좋은 사람(연예인?)과 좋은 시간을 보내기도 하지만..ㅋ
마음속에 나도 모르는 속박이 있는 건가..
꿈은 현실의 반영이라고들 하는데
융 선생께 물어볼 수도 없고..^^
현실로 돌아오는 아침이 좋다.
현실이라야 무의식의 세상과 크게 다를 바 없지만
눈을 떴으니 살아야 하겠고..
그리고 음악이 있지 않은가.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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