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분도 꿀꿀한데
영화나 한 편 보자 하고 극장에 가 <알라딘>을 골랐다.
신비롭고 즐겁고 취향저격, 내 수준에 딱이다.ㅋㅋ
어렸을 때 읽었던 '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'도 생각나고..
2시간 동안 빠져들었다.
상상만 했던 하늘을 나는 양탄자와
유명한 OST A Whole new world' 이중창, 그리고
램프의 요정 지니로 나오는 윌 스미스 연기가 돋보였다.
램프만 문지르면 나와서 소원 세 가지를 들어주는 지니,
내 앞에 지니가 나타난다면
나는 어떤 소원을 빌게 될까 곰곰 생각게 한..ㅎ
왕족은 불행한 백성이 행복한 만큼만 행복하다는 대사가 남았다.
권력무상 사필귀정
그저 착하게 살아야~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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