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해맞이 집단장(블로그 배경)을 하려다가
다시 원상태로 돌아왔다.ㅋ
'글을 교정하듯, 삶에도 빨간 줄을 쳐서
바로 잡을 건 바로 잡는 한 해가 되기를...'
디제이 겸 탈렌트 강석우 씨가 모 방송에서 한 말이다.
고치는 것과 바꾸는 건 다르다.
설령 잘못된 게 보일지라도
글과 달리 익숙한 습관을 바꾼다는 건 어려운 일이다.
변화란 두려운 일이고
적응이란 무서운 것이다.
서서히 더 나은 방향으로
고치면서 바꾸기.
삶도, 다른 무엇도..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