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창한 초여름날, 홍천에 거주하는 선배의 초청으로 나들이를 갔다.
정취 가득한 전원주택에서 선배들과 함께 한 하루가 무척 즐겁고 좋았다.
'들풀' 이라는 식당 전경
식당에서의 선배
애잔한 아름다움이 있는 꽃..작약이라고 하는데, 에고, 옥의 티가..
밝게 웃으시는 선배님
집 앞 마당 사색의 자리? 에 앉아보았다.
선배는 이런 의자에 홀로 앉아 글 구상을 하는 걸까..^^
거실에 있는 예쁜 의자
창밖에 나무가 있는 탐나는 책상
집 곳곳에 그림을 전공한 선배의 작품들이 있다.
손수 만들었다는 식탁등
애교작렬 최선배님^^
장화를 신고 제법 농부의 자태?를 보이는 선배^^
진정 아름다운 그녀들..^^